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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폐기할 고기 "빨아서" 손님상에…갈비 체인 S사 직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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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영상을 보시죠. 유명 갈비 프랜차이즈 업체의 대형 지점 직원에게서 제보를 받은 영상입니다. 상태가 변해서 폐기 처분해야 하는 고기를, 눈속임을 위해서 소주에 씻고 새 양념에 버무려 손님의 상에 올려 왔다는 내용입니다. 직원들은 이 과정을 "고기를 빨아서 쓴다"고 표현했습니다.

먼저 임지수 기자입니다.

[임지수 기자]

경기도의 한 유명 갈빗집 주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