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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발품경제] 돼지농가선 '제값' 못 받는데…삼겹살은 금값,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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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삼겹살 '금겹살'이죠. 코로나19로 집에서 구워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1kg에 3만 원 가깝게 올랐습니다. 장바구니에 넣으면서도 왜 이렇게 자꾸 값이 뛸까, 답답하시지요.

발로 뛰는 발품 경제, 이주찬 기자가 돼지농장부터 경매장까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에서 2시간 40분을 달려 충남 홍성의 돼지 농가에 도착했습니다.

외부인이 못 들어오게 줄을 쳐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