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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짜 최신폰 경쟁' 과징금 깎아준 당국…'봐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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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40만 원짜리 최신 휴대 전화기를 공짜로 주겠다', 이런 불법 보조금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단통법을 실시한 이후 가장 많은 과징금을 매겼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코로나19를 이유로 절반 가까이 깎아준 거였습니다. 시민단체는 봐주기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휴대전화 매장 직원 (2019년 4월) : 다른 데 안 가시고 저한테 바로 하시면 이만큼 (보조금 지원) 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