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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트럼프, 대리시험으로 와튼스쿨 입학"…조카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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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대학 부정 입학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조카딸 메리 트럼프가 쓴 책에 이런 내용이 담겼는데, 그동안 와튼 스쿨 학력을 내걸며 자신을 슈퍼 천재라고 자랑해 온 트럼프 대통령에게 또 다른 치명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가 쓴 책 제목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