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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내 코로나19 환자 91% 경증...외식·운동 등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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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90% 이상이 심각한 증상을 겪지 않은 경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일상 생활의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외식과 운동, 노래 등은 코로나19 전파 위험도가 높은 활동으로 평가됐습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91%는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증이었습니다.

산소 치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는 9%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