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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이혁진, 女 폭행 등 수차례 전과에도 여권 공천받고 특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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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진은 이 전 대표가 관련된 재판 기록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이 전 대표가 민주당에서 활동하던 기간 내내 부인과 20대 여성 등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과 법원을 들락거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혁진 전 대표는 2012년 4월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아내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원형을 받은지 2달 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