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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분양가보다 싼데 규제지역?"…허술한 요건에 곳곳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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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정부가 허술한 규제를 남발하면서 곳곳에서 아우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분양가보다 집 값이 더 내려갔는데 규제지역으로 묶일 처지가 됐다며 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권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포 걸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

전용 136m⊃2;형이 지난달 말 4억 7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2013년보다 1000만원 떨어진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