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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당·공사장 이어 정부청사도 뚫려…새 감염경로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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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가 63명로 집계됐습니다. 사흘만에 또 60명대로 올라선 건데, 그동안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던 장소에서도 확진이 속출했습니다. 수도권에선 성당에서 첫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대전에선 정부청사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분당 두산타워 건설 현장이 폐쇄됐습니다. 이 현장 근로자 1200여 명 가운데 1명이 확진됐습니다.

성남시 관계자
"밀접접촉자 10명인데 이분들은 자가 격리가 됐고요. 그 나머지 한 1200명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