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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0일부터 교회 소모임하면 벌금…단체식사·노래 등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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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2주간 '평균 확진자'가 50.6명을 기록했습니다. 당초 정부가 2주간 평균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서면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격상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는데, 그 시점이 된 것이기도 합니다. 우선 정부는 교회에서의 정규 예배 외에 소모임이나 행사 등을 오는 금요일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 위반에 해당하는지, 황병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