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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트럼프, 돈 주고 SAT 대리시험 치게 해 와튼스쿨 부정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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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입학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친구에게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치게 했고, 이 성적으로 본인이 자랑스러워했던 와튼스쿨에 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온 건데요. 미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개석상에서 틈만 나면 학벌 자랑을 해온 트럼프 대통령.

"제가 와튼스쿨을 나왔잖아요."

"좋은 학교를 다녔었죠. 와튼스쿨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