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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트럼프 조카딸 "트럼프, 대리시험 통해 와튼스쿨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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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구에게 돈을 줘 대리시험을 보게 해 와튼스쿨에 편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가 곧 출간할 폭로성 책에서 나온 주장인데,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을 나왔다는 점을 자랑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