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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정숙 여사 "코로나19 백신 개발, 국제적 연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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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해 국제 연대가 절실한다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는 오늘(8일) 오전 서울대학교에 있는 국제백신연구소(IVI) 본부를 찾아 '백신, 한 방울의 기적-IVI 연대·협력의 날' 행사에 참석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코로나19가 예측 불가능한 확산세를 보이면서 세계 곳곳에서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는 매일매일 늘어나고 있"다며 "백신을 준비하지 못한 인류는 지금, 커다란 고통과 슬픔에 빠져 있"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