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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건 "남북 협력 지지"…최선희·볼턴엔 이례적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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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을 방문 중인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남북 협력을 강력 지지한다면서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북한에 대화 파트너를 빨리 정해달라며, 최선희와 존 볼턴 전 보좌관을 함께 비판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강경화 장관, 조세영 차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핵심을 차례로 만난 비건 부장관은 먼저 남북 협력을 강력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