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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남 신안 해상서 실종된 선원 12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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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임자도 근처를 항해 중이던 어선에서 실종됐던 60대 선원 1명이 1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8일) 새벽 3시 반쯤 전남 신안군 임자도 서쪽 26km 해상에서 66살 선원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12시간여 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남 영광군 안마도 남서쪽 16km 해상에서 부표를 붙잡은 상태로 발견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