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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주 찾은 최윤희 문체부 차관 "여성 체육인 선배로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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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 체육회 대상 경북도 특별감사 현장 점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8일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경북 경주시를 방문했다.

최 차관은 이날 오후 5시 40분께 경주에 도착해 오후 6시부터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북도가 경주시, 경주시체육회를 대상으로 특별감사하는 현장을 점검했다.

고 최숙현 선수 사고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조사단장인 그는 현장 점검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최 선수 죽음에 대해 문체부 차관이기 앞서 여성 체육인 선배로서, 자녀를 둔 부모로서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