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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애인 만나려 8일간 집 비운 日 싱글맘...3살 딸 굶어 죽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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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대 여성이 세 살배기 딸을 8일이나 집에 내버려 두고 여행을 떠나 아기가 굶어 죽은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오후 도쿄도 오타구에서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돼 119대원이 24살 가케하시 사키의 아파트로 출동해 딸 노아 양을 긴급 이송했지만 병원에서 숨졌다고 마이니치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