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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최선희 · 볼턴 비난한 비건…"창의적 파트너 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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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8일), 남북 협력을 강력 지지한다며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본인들은 이미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한에는 최선희 부상 같은 부정적인 사람 말고 창의적인 파트너를 정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강경화 장관·조세영 차관·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핵심을 차례로 만난 비건 부장관은 먼저 남북 협력을 강력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