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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개학 안 하면 자금 지원 중단" 트럼프, 초중고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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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조치" 교사들 반발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라인 수업만 하는 대학의 유학생들에 대해 비자를 취소하기로 해서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도 개교를 하지 않으면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하버드대와 MIT대는 유학생 비자 규제를 중단하라며 소송까지 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