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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슈 컷] 코로나·돼지독감·흑사병…중국에선 왜 온갖 전염병이 창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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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중국. 야생토끼를 잡아먹고 발열 증세를 보인 남성을 포함해 흑사병 환자 3명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각종 야생동물을 식품으로 판매한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했다.

지난해 첫 발생 이후 약 1천200만명이 확진되고, 54만명 가까이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는 현재까지도 그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