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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뉴스체크|정치] 경주 찾은 최윤희 문체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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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당, 야당 몫 국회부의장 거부

미래통합당이 상임 위원장에 이어 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 자리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어제(8일) 열린 비공개 의원 총회에서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에 내준 채 국회 부의장만 뽑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왔고 원내 지도부가 이같은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2. 박병석 의장, 대전 집 아들에 증여

시민 단체의 2주택 보유 지적에 대해 '월세'라고 해명했던 박병석 국회 의장의 대전 아파트가 사실은 아들에게 증여한 집으로 알려졌습니다. 꼼수라는 비판이 나왔고 박 의장 측은 1가구 2주택 문제를 빨리 해소하려고 했는데 아파트가 안 팔려 증여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