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과 이란을 묶어 '불량국가'로 칭하며 이들의 공격행위 억지를 강조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 시각 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가국방전략(NDS) 목표 달성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업적을 나열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1년간 무수한 국제적 사건에 대응해 왔다"며 수십 명의 핵심 테러리스트를 제거한 테러방지 작전 수행과 지원, 이슬람국가 격퇴, 페르시아만과 남중국해에서의 항행과 상업의 자유 보호 등 국방부 업적을 나열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 시각 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가국방전략(NDS) 목표 달성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업적을 나열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1년간 무수한 국제적 사건에 대응해 왔다"며 수십 명의 핵심 테러리스트를 제거한 테러방지 작전 수행과 지원, 이슬람국가 격퇴, 페르시아만과 남중국해에서의 항행과 상업의 자유 보호 등 국방부 업적을 나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