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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첫 폭행 진술서'엔 없던 감독…영구제명 뒤 잇단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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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독에 대한 영구제명 징계가 내려지기 전 경주시청 선수들이 쓴 진술서에는 이 감독에 대한 얘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도 그랬습니다. 선수들에 대한 조사가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5일 경주시체육회에 현직 경주시청 소속 선수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선수생활 동안 폭행과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진술서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