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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체부, 예술계 정상화에 1,56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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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예술계 정상화에 1,569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분야의 생계와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56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3차 추경 예산의 4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생계 지원을 위한 예술인 창작준비금은 높은 수요를 고려해 하반기에 232억원으로 총 7,700여명을 지원합니다.

또 공연예술계에는 319억원으로 현장 일자리 3,500여 개를 지원하고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는 759억원이 투입됩니다.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3차 추경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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