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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홍대입구역에서 칼부림한 러시아인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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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서 칼부림한 러시아인 징역 5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유흥가에서 칼부림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 국적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5월 마포구 일대에서 러시아인 동료의 가슴과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인 남성 24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부위를 수차례 찔러 사망 가능성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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