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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로야구] 괴력의 로하스, 6월 최고의 선수…첫 월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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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괴력의 로하스, 6월 최고의 선수…첫 월간 MVP

프로야구 kt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월간 최우수선수 영예를 안았습니다.

로하스는 야구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 결과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KBO리그 6월 MVP로 선정됐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25경기에 출전해 11홈런을 쳐낸 로하스는 7일 기준 19개의 홈런으로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로하스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 골드바가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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