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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국공 보안검색 직원들 "일방적 직고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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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보안검색 직원들 "일방적 직고용 반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소속으로 정규직이 된 보안검색 직원들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청원경찰 직고용 결정을 철회하라고 공사 측에 촉구했습니다.

공사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은 "보안검색인력의 청원경찰 직고용 추진은 당사자들이 배제된 공사의 일방적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탈락자 구제방안도 마련하지 않은 공사의 일방적 발표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조는 보안검색요원 650여명이 소속된 노조로 올해 3월 '인천공항 보안검색노조'와 분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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