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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울시 "2035년부터 전기·수소차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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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5년부터 전기·수소차만 등록"

서울시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퇴출과 태양광 발전 확대 등을 담은 그린뉴딜 정책을 내놨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8일) 2022년까지 2조6천억원이 들어가는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하면서 2035년부터 전기·수소차만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박 시장은 "효율 중심의 양적 성장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미래전략인 서울판 그린뉴딜을 추진해 탈탄소 경제·사회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상하수도, 도시철도, 공공건물 등 가능한 모든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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