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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둘이 죽고 못 살아"...선수들의 잇따르는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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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봉 감독의 선수 폭행은 철인3종 선수들 사이에선 오래전부터 악명이 높았습니다.

경주시청의 전신으로 2007년 창단 감독으로 취임한 경북체육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 철인 3종 선수 / 음성변조 : 뺨 때리고 발로 차는 건 기본이고 방에 있는 행거 뽑아서 때릴 때도 있었고... 제 동기는 머리도 터진 친구도 있어요.]

특히 술을 먹은 날이면 김 감독의 폭력성이 더 강해졌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