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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 왕성교회 관련 확진 38명..."소규모 모임하면 벌금 최대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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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모임에 방역 지침 강화…소규모 모임·단체 식사 금지

교회 시설 출입 시 QR코드 확인 등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어길 경우 벌금 최대 300만 원…집합금지조치 내릴 수도"

[앵커]
서울 왕성교회를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이뤄진 예배 등 모임에서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결국 교회 예배 외에 소모임 등에 대해선 강화된 방역지침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일단 서울 왕성교회와 관련해 늘어난 확진자는 없었다고요?

[기자]
밤사이에 늘어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할 지자체인 관악구는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38명으로, 어제 발표된 수치에서 현재까지 늘어난 환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