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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기록적 폭우 내린 中...수능일에 벌어진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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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물에 잠긴 도로 위에 중장비가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대입시험 '가오카오'를 보러 가는 수험생들을 고사장에 데려다주기 위해섭니다.

구명보트도 구조보다 수험생이 우선입니다.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봤던 후베이성에 대입시험 일 당일까지 한 달째 폭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싸우며 힘겹게 공부를 했는데 270여 명은 고사장에 지각 입실했습니다.

도심의 절반이 물에 잠긴 안후이성 스어현에서는 시험 첫날 결석생이 2천 명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