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날씨] '서울 33도' 낮더위 기승…제주 · 남해안 장맛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9일)은 옷차림을 한결 가벼이 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중부를 중심으로 더위가 어제보다 더 심해지면서 서울 기온도 33도까지 높게 오르겠습니다.

한편 제주와 남해안에 계시는 분들은 장맛비 대비를 철저하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밤이면 남해안, 그리고 내일 낮이면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될 텐데요, 특히 오늘 밤사이 해안과 제주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