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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소재·부품·장비' 지원품목 대폭 확대...'소부장 강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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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전 일본의 수출품목 규제로 우리 산업계는 초비상이 걸렸지만 지금까지 큰 생산 차질 없이 위기를 잘 극복해 왔습니다.

정부는 이제 전 세계의 부품 공급망이 재편되는 시대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우리나라를 소재와 부품, 장비 등 이른바 '소부장' 산업의 강국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산과 EUV 레지스트 등 일본의 3대 품목 수출규제가 강행됐지만, 국내생산 확대와 해외기업 유치 등으로 지난 1년간 공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