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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폼페이오 "미국민 정보에 중국의 접근 막을 것"...중·러 "외부 간섭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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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 내에서 '틱톡' 등 중국산 소셜미디어를 금지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미국인의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와 홍콩보안법의 여파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외부 간섭에 반대한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