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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기사회생' 은수미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정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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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파기환송으로 시장직 유지…"시민 곁에 항상 있을 것"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가 9일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으로 시장직을 유지하게 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정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대법원 판결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재판부에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께 위로와 응원을 드리는 것에만 집중해야 할 이때, 염려를 끼친 것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