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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윤희 문체부 차관, 경주시 여자검도팀 합숙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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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합숙 생활을 하는 선수들의 고충을 듣고 인권 침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 차관은 9일 경주시 여자검도팀의 합숙 훈련 현장인 경주문화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숙소 상태 등 시설을 둘러본 뒤 선수들과 대화를 나눴다.

경주시 여자검도팀은 경주시청에서 운영하는 직장운동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