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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브리핑] 방문판매발 감염 지속 확산…수도권·광주·대전 확진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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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수도권과 광주, 대전 등의 방문판매업체를 고리로 해 연일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가 10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0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광륵사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이후 불과 12일 만에 관련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추가 확진자는 한울요양원, 광주일곡중앙교회, SM사우나에서 각각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의 직장인 휴대전화 판매장에서 4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