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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왕성교회 관련 확진 39명...교회 소모임 금지 지침에 '반대' 청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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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관련 확진 39명으로 늘어…경기 지역 1명 추가

어제 확진된 1명은 구로구 거주…왕성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격리 해제 전 마지막 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왕성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모두 3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일부터 방역 당국이 교회 정규 예배를 제외한 소모임 등에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강화된 방역지침을 시행하는데요.

이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금지 철회를 촉구하는 동의 수가 하루 만에 20만을 돌파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