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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틈타 '함량 미달' 손 소독제 612만 개 불법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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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손 소독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틈을 노려서 불법으로 손 소독제를 만들어 파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해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발한 무허가 손 소독제입니다.

에탄올 함량이 65.3%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는 54%에 불과한 함량 미달의 불법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