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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사 중에도 불법 손소독제 버젓이…판 것만 6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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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중에도 불법 손소독제 버젓이…판 것만 60억대

[앵커]

코로나 사태 뒤,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려나갔죠.

그 틈을 타 효능이 떨어지는 엉터리 손소독제를 수백만 개나 만들어 판 업자들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사람들이 애타게 찾는 틈을 노려 1차 적발된 뒤에도 계속 만들어 판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 화장품제조업체 창고에 손 소독제 제품이 담긴 박스들이 끝도 없이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