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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시 선제검사서 첫 무증상자 확인…요양시설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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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제검사서 첫 무증상자 확인…요양시설 입소자

서울시가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 차단을 위해 고위험집단 등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첫 무증상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8) 강북구에 있는 요양시설인 데이케어센터의 입소자 62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한 결과 첫 무증상 확진자를 발견했으며, 입소자·종사자 전원에 대해 자가격리 하도록 하고 긴급방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어유치원 종사자와 기숙사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또 다른 고위험집단 선제검사에서는 확진자가 없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도 7월 3일 기준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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