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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난해 경주시 운동부 폭력실태 설문조사선 이상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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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사 팀 내 실태 반영 못해…10일부터 선수 상대 재조사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폭력이나 성폭력 실태를 설문조사했지만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월 15일 직장운동경기부 (성)폭력 실태 조사를 벌였다.

참여 인원은 트라이애슬론팀 소속이던 고(故) 최숙현 선수를 포함해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5개팀 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