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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초대 챔프 욕심나요" 여자골프 '부산오픈' 샷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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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우승 상금 2억 원 규모 신설 대회

평균타수 1위 김효주 등 정상급 선수 총출동

김세영, 6월 제주대회 연장전 패배 설욕 기회

[앵커]
코로나19 환경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여자골프 KLPGA 투어가 이번엔 무대를 부산으로 옮겨 메이저급 대회를 치릅니다.

이번에도 갤러리 없는 무관중 대회지만 잠시 휴식에 들어갔던 해외파들이 총출동해 부산지역에 골프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신설 대회답지 않게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걸린 메이저급 규모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