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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암군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과문…"사려 깊지 못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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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면사무소에 이어 군 청사까지 폐쇄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9일 전동평 영암군수가 사과문을 냈다.

전 군수는 사과문에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 영암이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지만 누구보다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너무나 안타까우며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머리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