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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에 광주·전남 공공기관 잇단 폐쇄…업무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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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만 나와도 폐쇄 "확산 막고자 적극 대응, 주민들 양해 부탁"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광주·전남 공공기관이 잇따라 폐쇄돼 업무 차질이 우려된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암군청 전체와 보성군청 일부 부서가 폐쇄됐다.

영암군 보건소는 전날 전남 30번 확진자인 영암군 금정면장이 확진되면서 금정면사무소를 먼저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