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청사를 방문한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에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청사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출입할 수 있다.
전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과 '경계'에서만 운영되며, 출입기록은 사회보장정보원에 저장되고 4주 후 자동폐기 된다.
광양시는 스마트폰이 없거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활용이 어려운 방문자를 위해 수기 출입명부도 함께 운영한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청사를 방문한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에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청사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출입할 수 있다.
전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과 '경계'에서만 운영되며, 출입기록은 사회보장정보원에 저장되고 4주 후 자동폐기 된다.
광양시는 스마트폰이 없거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활용이 어려운 방문자를 위해 수기 출입명부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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