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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코로나19 확산 광주서도 11일 국가직 9급 시험…1만2천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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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광주에서도 국가직 공무원 9급 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진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광주에서 1만2천121명이 지원해 27개 시험장, 654개 시험실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는 시험실별 수용 인원을 25∼3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했다.

입·퇴실은 1.5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순차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