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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건 방한 마무리...한미 대북 공조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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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 특별 대표이 2박 3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남북 협력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지 표명 등 대북 정책에 대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한 것은 최근 어려운 여건에 비춰볼 때 한미 양국 모두 외교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스티븐 비건 부장관이 2박 3일 방한 일정에서 가장 선명하게 강조한 메시지는 남북 협력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지 입장을 뚜렷하게 밝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