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성북동서 휴대전화 '마지막 신호'…경찰, 일대 집중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지역과 공관 일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색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박병현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 기자, 지금 나가 있는 위치가 어디입니까?

[기자]

제가 있는 곳은 서울 성북동의 핀란드 대사관 공관저 앞입니다.

제 뒤로 구급대와 소방차 등이 출동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