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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해운대 외국인 '폭죽 난동'...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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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폭죽을 쏴 소란을 일으킨 미군과 외국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외국인 범죄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강경 대응 방침을 세웠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외국인들이 폭죽을 마구 발사합니다.

해변과 가까운 도심에서도 폭죽 세례는 그칠 줄 모르고, 사람을 향해 쏜다는 목격담도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