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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현준 "큰 충격…나 역시 힘들었지만 밝히지 않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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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매니저 부당대우 폭로에 입장…매니저發 스타 갑질 폭로전 양상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신현준(51)이 전(前) 매니저 김모 대표가 자신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데 대해 "큰 충격을 받았고, 나 역시 서운하거나 힘든 점이 많지만 자세히 밝히지는 않겠다"고 입장을 냈다.

신현준은 9일 소속사를 통해 "풀지 못한 응어리나 불만이 있었다면 직접 만나서 대화를 가질 수 있었는데 아쉽다"며 "김 대표는 매니저이기 전에 스무살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였다. 얼마나 격식 없이 지냈겠느냐"고 설명했다.